모찌&SD 커미션 공지(휴업중)

프로필 사진으로 적합한(캐치프레이즈) 2인 기준 뺨부비부비 모찌모찌뺨시리즈와 SD커미션 입니다.

본 페이지의 샘플로 사용된 그림은 모두 실제 커미션 작업 결과물입니다.

(24.04.09~) 현생으로 휴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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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 커미션 샘플▼

모찌 커미션 작업물 100장 돌파!!

신청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3인버전 모찌를 문의해주시는분들이 가끔 계십니다

가능하지만 구도나 자세 등이 위 샘플 포멧에서 큰 변형이 어렵습니다!

모찌 커미션 가격: 기본 3만원(표정추가금O , 키차이 추가금X)

표정 및 자세 바리에이션: 1만원

디테일추가금:1천원~5천원(견적 판단 후 포함해 말씀드립니다)

빠른마감비용(1~2일):1만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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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펌이 적은만큼 요청시 시선처리, 입모양 등을 상세하게 적어주시면 좋습니다

(주로들어오는 사항들: A는 정면을 보고 웃는, B는 A쪽을 보고 입을 다물고있는, A의 홍조는 B보다 옅게 등)

배경은 별도의 요청이없을시 제가 적당히 채워서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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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는 매번 새로 그려지는 그림이기 때문에, 동일 캐릭터를 작업하더라도 똑같은 그림으로 완성되지는 않습니다.

동일한 캐릭터가 신청될경우 중복을 사유로 거절하지 않기때문에, 같은 캐릭터가 작업될 수 있으나 이전과 같은 그림이 되지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2차 캐릭터를 신청하시는 분들은 해당 사유로 이전/이후에 동일 캐릭터가 작업될 수 있음을 인지하고 신청 부탁드립니다.

※그러나 같은 캐릭터 2명,같은 위치, 같은 각도의 조합이라면 거절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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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커미션 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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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커미션 가격: 1인 3만원

디테일 추가금:1천원~1만원 (견적 판단 후 포함해 말씀드립니다)

빠른마감비용(1~2일):1만 5천원 (작업자 사정에 따라 불가능할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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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에 색을 올린 그림을 한번 보여드린 후 완성까지 작업합니다.

잘못된 디테일 등을 제외한추가수정 요청은 받지 않습니다.(제 실수로 빼먹은 부분은 무한수정 가능합니다)러프 확인시 충분히 말씀해주세요.

커미션 마감은 최대 3주이며, 크게 문제가 없는 이상 입금 후 1주일 안에 러프를 보내드립니다.

보통은 2주 안에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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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미션으로 그린 그림은 샘플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비공개 옵션 불가능).

※모찌 커미션 특성상 안경, 모자, 헤드폰 등의 소품을 가진 캐릭터들은 사전에 상담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작업요청을 받지않는 장르: 미호요 장르

-신청양식-

damhi@naver.com◀로 제목에커미션 문의라고 써서 보내주세요.

 대답이 늦어지면 @Dadam_i ◀의 DM으로 언질주셔도 됩니다(일반 멘션은 알림이 오지 않습니다). 

신청하려는 장르와 캐릭터, 참고 이미지, 기타 요청사항등을 함께 적어서 보내주시면 그 후는 대화하며 조정합니다.

컨펌은 많이 말씀해주실수록 편하고 되도록 만족도 높은 그림을 보내드리고 싶은 편이니 수정하고싶은 부분이 있으시면 부담없이 요구해주세요~샘플중 원하는 분위기의 그림을 함께 말씀해주셔도 좋습니다.

커미용 스샷

카벙클/파니스케

twitter.com/ffanisuke

머리: 연두색(풋사과색) 눈색: 금색

스샷 잘 모아서 감자커미션 넣을것

 

백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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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연령초지팡이

의상: 토끼 머리띠, 선원의 셔츠, 신부들러리 타이즈, 신부들러리 샌들

가끔 귀걸이나 팔찌가 찍히는데 악세는 없습니다...

 

백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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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캐에 반바지+장화신발

 

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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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수 모자, 붉은부리 스카프, 우라에우스 외투, 아네모스 탐험대 장갑, 쿠뽀쿠뽀 긴바지, 야전사령관 장화, 여신의 총

 

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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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라, 스칼라 정찰대 상의, (바지는 그냥 검은쫄바지) 샌들, 여신의 단검(소피아)

 

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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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돌풍의 기개

의상: 산크레드 안대,신세계 재킷, 신세계 기마바지, 파고스 붕대 (신발대충검은색이라는뜻)

 

용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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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절대창

의상: 끝없는 여름 안경, 알라미고 가운, 파도무늬 파레오, 끝없는 여름 샌들

 

 

 

꼬친: 배달부 모그

칠흑의 반역자 후기(스압)

후세터로 쓰려고 했는데 어차피 스샷은 스포라서 타임라인에 올리지도 못하는거

여기다 스샷이랑 같이 적어서 기록해버려야겠다

생각해보니 2만자로는 택도없을것 같기도 함

스샷 80% 의식의 흐름 20% 여과없이 네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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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쓸모없는 동선 다쳐내고 바로 1세계로 빨려들어가는거 보고 웃었다

칠흑 진지한 옷 입고 보라는 추천 엄청 많이 봤는데 파니는 신생부터 외형&의상 전부 고정으로 멘스 밀어서

세일러복이 정장이자 전투복이기 때문에 망설임없이 ㄱ (그래서결국 본직으로 돌아가서 백마행)

음유나 암기로 밀까도 했는데 오히려 다른의상으로 멘스보면 적응안되고 그래서...결과적으로는 만족

난 파판을 쭉 라라로 해서 오히려 다른종족으로 보는게 몰입 안될정도로 파니가 빛전 디폴트로 머릿속에 자리잡았는데

의상투영 얘기를 넘어서 라라펠로 멘스보지말라는 얘기까지 보일때마다 속상쓰.......(이번만 세번을넘게 봄)

라라펠도 사람이야 사람~

 

 

타이틀만 보고도 과몰입 십가능

여기서 만났던 죄식자한테 먹힌 할아버지가 신생멘스 첨 시작할때 모험가 도시로 날라다준 할배랑 같은커마라는거

트위터에서 보고 첨깨달았는데 눈물만...정말 거울같은 세계다

초반 보라색존 너무 이쁘고 영상에 자체필터도 들어가는지 스샷도 넘 이쁘게 찍힘

저부분에선 탈것 안타지던데 에우레카를 하고와서 익숙할수 있었죠

 

 

칠흑에서 손꼽게 빵터진부분1

석판...윽...머리가...하는거보고 진짜 저세상 메타장면이라 웃었는데 심지어 시학임ㅋㅋㅋㅋㅋㅋ

미친 시학...섭종할때까지 쓸듯

 

 

알피노는 신생부터 지금까지 따라다녀주고있는 정말 다시없을 성장형 동료라 항상 촉촉한 눈으로 보고있다

첫짤이 율모어 얘기 듣고 꼬와하는 표정인데 알피노가 저렇게 기분 나빠하는 표정 대놓고 지은건 정말 드문듯

알피노진짜 처음 만났을때는 애가 착한거랑 별개로 약간 기고만장해서 선민의식도 좀 있고 그랬는데

장작도 줍고 사기도 당하고 하면서 진짜 너무 의젓하게 잘 커줘서...하...대체어케 알피노싫어할수있어

그러고보니 율모어 그 광대녀들중에 빨간애가 뒤돌아보는거보고 뭔가 떡밥있나했는데 딱히 그런건없었죠

 

 

알피노가 나보다 그림 200배는 잘그린다

율모어 당연히 귀족들이 거들먹거리면서 사는 동네일줄 알았는데

자유시민은 사유재산이 없음+노동시민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한 이런거보고 진짜 놀랐던거같다

괜찮은 문화라고 생각하는데요.....선넘는 결과만 아니었다면 말이지

 

 

감자와 용눈과 알리제

난 신생 바하레이드를 안해서 알리제를 홍련에서 처음봤지만...오빠랑은 반대로 씩씩하고 의젓한 너무 좋은 아이

알리제 합류가 늦은게 아쉬울정도로 매번 좋은장면 보여주고있다

 

탐라 글섭맨이 꼭 알피노먼저가고 알리제 담에가래서 말 잘들었는데 확실히 그 순서 더 좋은거같음

테슬린의 임팩트도 있지만 멘스에서 템페제외 마지막으로 가는게 코르시아인거 생각하면 수미상관...

테슬린 부분은 당연하게도 너무 충격받았는데...칠흑떠나서 파판전체에서 이정도로 그로테스크한 묘사가

직접적으로 나온게 있나 싶을정도; 영상보면서 너무하다는 말밖에 안나왔다

제법 초반 부분이었는데...근데 초반이라서 임팩트 강하게 잡으려고 그런건가싶기도하고

그렇게 변이하고 나서도 직후에는 의식이 있었다는것도 너무끔찍함 아흐흐흑...

죄식자가 되는건...굉장히 고통스럽대

 

 

테슬린 나중에 분명 적으로 나온다 ㅅㅂ 했는데 홀민스터에서 바로나오는거에요...

이번에 추가된 기능중에서 트러스트 진짜 너무너무너무 좋았다 매칭때문에 공략 찾아볼 필요도 없고

뭣보다 홍련까지는 애들 맨날 같이 다니는건 다니면서 던전열리면 난 랜매로 다른 빛전들이랑 깨야되고그래서

던전깨고나면 애들 몰려와서 해냈군! 수고했네! 하는거밖에없어서 솔찌 숟가락이라는 생각이 안들진않았는데

트러스트로 ㄹㅇ나랑 같이 역경 겪는거보니까 ㅠ사랑뿐...

수정공이랑 라이나는 아예 멘스보고나면 사용불가던데 데려가보기잘한거같다

칠흑 스포 다른건 다모르고 수정공 정체만 알고있었는데 만능인거 보면서 진짜...어디서 얼마나구른거야싶어서 짠함

역경에는 익숙하지 이거 보고싶어서 피깎았는데 보이스가 나온다는 말은 없었자나요 ㅠ

 

 

던전깨고나면 /기쁨 하는게 아니라 침통한 표정 짓는거 가장 처음으로 본게 탐타라 하드였던거같은데 넘좋은연출

이거깨고나서도 아무생각 없었는데 하늘이 갈라지면서 밤이 돌아오고 그게 로그인화면이라는걸 깨닫고 소름돋았다

밤이 돌아오고나면 브금도 바뀌더군...밤을 되찾아야 필드의 밤브금을 들을 수 있는거야...

원한다면 어둠의 전사가 되어주겠다

 

 

귀여운 아마로가 갖고싶다

하지만 16길을 달릴 용기는 없어

 

 

요정향 너무너무 궁금했는데 난 진짜 꽃이랑 풀같은거에 환장해서 일메그-도느메그-티타니아-대삼림으로 이어지는구간

맵만 달리는데 행복사할뻔했다

대죄식자 비켜 파니는 여기서 살거야!!!!!!

 

 

칠흑에서 가장웃겼던 2

아진짜 알리제 예전에도 알피노가 여동생일세~하니까 바로 사삭 하고 째려봤는데 이번엔 째려보는걸 넘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멱살잡는거보고 한참웃음

르베유르쌍둥이 사랑뿐 쌍둥이라는 묶음을 넘어서 개별로도 너무 좋은 캐릭터들이지만 쌍둥이라 미쳐가는 시너지

 

 

행복했다.............

칠흑은 후반부 제외하면 던전이나 토벌전 보스가 죄다 대죄식자였는데

딱하나 도느메그에서 법칙이 깨져서...아쉬울따름

하지만 맵이 너무 예뻐서 괜찮을 수 있었죠

 

 

페오는 칠흑에서는 드물게 스토리가 빈약했다고 생각해서 아쉬움

페오가 그렇게 나의 어린나무!! 하면서 안불러주는거에 토라지고 그렇거였으면 좀더 자주 얼굴비췄어야함

일메그가 초반에 직행한부분도아니고 코르시아랑 암아렌 도는동안 페오를 본적이없는데(집사는 집에가서 불렀다)

요정향 가서야 자기안부른다고 삐지는게 나와서...중간중간 나와서 꼬친역할만 해줬어도 더 나았을텐데

빛전이랑 페오의 서사가 부족해서 요정왕자리 날먹소리까지 나오는듯ㅋㅋ아쉬운일...페오꼬친주라

하지만 요정왕의 빽이 너무든든해서 괜찮았다

 

 

쿠뽀,쿠뽀뽀!

 

 

행복사 3 녹 색 조 아

대삼림 하우징이 가지고싶다

하지만 돈은 있지만 티켓팅할 시간이 없엇...

 

 

루나야슈 쉬이이이이이바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 진짜 상상도못한 커여움 멘스에서 건진 로스갈중에 제일귀여워 큐우ㅜ우우우트

후반에 야슈 안아들고 덩실덩실 하는부분에서 진짜 그린라이트 미친듯이 누름 크아아아아악

 

 

그걸 믿었음? 하이델린킥!!

도대체왜 일러를 이렇게 그린건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에메트셀크...(가슴침) 얘 처음 나왔을때만해도 뭐야시발 못생긴거 치워 하는생각밖에 안들었는데

여기서 갑자기 설정자판기 되면서 이것저것 잘 설명충해주는데 갑자기 너무 재미있어짐

난 솔직히 1년이상 지난 스토리는 바로바로 까먹을정도라서 신생에서 아씨엔이 뭐했는지도 기억안나고 아씨엔이 뭐하는애들인지도 기억 안났는데...에멧이 설명 너무잘해줘서 기억도 나고 흥미도 생김...

별의 의지인 하이델린이랑 조디악이 만들어진, 최초의 야만신이라는거랑

아씨엔 원형은 그들을 소환한 세계가 쪼개지기 전의 인류라는것

굉장히 소름돋는 파트였어요

나브리알레스 좃밥새끼

 

 

라라유저 특: 전신이 나올때마다 찍음

여관에서 일어날때마다 무슨 영안실에서 안치되어있다가 일어나는거마냥 시체처럼 눈을뜸...

 

 

레이크랜드 전투 정말 치사량의 뽕이었다 창천 구름길 수준...

홍련 이 쓰레기같은 시즌은 진짜 도마랑 알라미고를 다 섞다보니까 도마에서는 히엔이 스포트가져가고 알라미고는

리세가 가져가고 이러다보니까 빛전은 걍 인간병기 취급만 받으면서 제대로 센터에 선 기억도 없는데

칠흑에서 주인공뽕 파트마다 있는대로 채워줘서 잘 할수있는데 안했다는 생각만...

칠흑...임팩있는 캐릭은 수정공도 에멧도 있었지만 모든 장면에서 내가 주인공이었어

 

 

대삼림에서는 미처 말을 못걸었는데 여기서 걸어봤더니 미친설정자판기...물어본사람에 대한 포상이었음을

후반부 에멧 설정 생각하면 내가 뭔가 물어보는거 대견하게 느꼈을지도 모른다...

안타까웠을지도 모르고

라라라서 날 저렇게 고개아프게 내려다봐주기까지하는거 귀염

 

 

하 민피....나는 신생때부터 산크민피에 진심이었는데 칠흑에 와서 굉장히 좋은 의미로 개박살남

가족애였던거임................

내 산크민피 주식은 공중분해되어 사라졌지만 그래도 정말 넘 좋은관계라서ㅠ하...ㅠㅠ

린은 첨엔 이렇게까지 고뇌하고 성장하는 모습 보여줄거라는 생각은 안했었는데 진짜 좋은아이였어서

뒤로갈수록 민필리아라고 부르는거 자체가 미안해지기 시작해서 본명을 원하게됨(가영이라고 부른다는말 넘웃긴)

산크 민피는 여동생이라고 생각하던데 린은 딸취급이라서 좀웃음 하긴 이나이쯤되면 여동생짬은 아니지

 

 

대죄식자를 처치하고 방으로 돌아올때마다 알버트가 같이 노가리까주는데 정말 의미깊은 시간이었다

창천 어전편 정말 너무충격적이었고 어전얘기가 이대로 끝나는거 넘 아쉽다 더풀어줬으면 좋겠다 했는데

칠흑에서 확장팩 하나를 통째로 할애해주는거에요(창천끝나고 바로 이어져도 무방했는데 홍련만 없으면 좋겠군...)

알버트가 나 따라다니면서 본인이 만들고 본인이 없는 세상을 바라보는 시점 계속 보여주는게 좋았다

첨엔 나레이션 누구임 하다가 친구가 이 세계를 회상할&빛전과 연이 있는 사람은 알버트밖에 없지 않냐고 해서 아... 

 

 

란지트 짤 찍어둔건 하나도 없고 참담한 마음 딜이 너무 충격이라 찍어둔것만 있네 버프받은 딜이긴하지만 ㄷ

란지트가 그간의 민필리아들을 전부 자기 감시아래뒀다는게 묘하게 비틀린 손녀딸을 대하는 심정같고...

계속 귀찮게하다가 의외로 허망하게 리타이어 

 

 

뚱냥부부 진짜 상상을 초월하는 귀여움 둘다 첫인상은 당연히 재수없는 귀족들이라고 생각했는데

둘다 너무너무착하던뎈ㅋㅋㅋ대체 초반의 엑스트라 화백을 어떻게 내쳤는지 모르겠을정도로...

뚱냥부인은 약간 머리꽃밭인데 착한게 귀엽고 남편은 이렇게 소심한데도 아내 진심으로 사랑하는거같아서 넘 어흐흑

파판 메인npc들 말고 서브npc중에서 제일좋아하는 노말 창천요리사잡퀘 마샤코코였는데 얘들도 추가해야함ㅋㅋㅋㅋ

칠흑에서 먹은 노말컾이 진짜 다섯쌍은 되는거같다 사랑이 넘치는 확장팩 

 

 

절 대 라 라 해

라라랜드 생각보다는 작고 별거없어서 아쉽긴했는데 ㅠ 뭔가 더 생겼으면 좋겠다

종족 차별대우같은건 내 알바아니다 라라는 하의와 신발 핏을 아예 못받다시피 하는것으로 페널티 지불중

 

 

저세상 선택지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칠흑 최고의 선택지가 아닐까 감히 말해봅니다

3번 골랐는데 알피노가 ????!?! 하는거넘귀엽

이부분 저세상 인맥이던거 일단 뽕차고....왕도적 소년만화 전개라서 더 좋은거같기도했음

드래곤볼 GT도 스토리1기는 개썅노잼 우주대모험이라서 걸러져나가는사람들 진짜 많았는데

후반부는 그 우주를 모험하면서 만났던 사람들에게 원기를 받아서 원기옥을 만드는거라...노잼을 견뎌야 감동을

받을수 있었는데 그런 전개 좋아함 모두와 함께하는......ㅠ하 갑자기 분위기 드볼 드볼하실

 

홍련은(틈만나면 비교하는데 ㅈㅅ합니다) 갑자기 뭔 관계도없는 아짐아우라들 용병으로 쓴거때문에 쉬..펄...

도마도 알라미고도 서로의 싸움에 왜 무고한 사람을 끌어들이나 했는데...

칠흑...1세계의 모두가 본인들의 세계를 지키기 위해 싸운다는 이유를 갖고 싸우는거야

 

 

남코테인거 생각하면 남코테 키에 컴플렉스있는거 동인설정이 아니라 공식된거같아서 웃긴부분

 

 

이부분도 참 뻔하다 싶으면서도 죽기 1초전에 들어오는 거축에 감동을 받을수밖에 없더라...

만능인건 홀민스터때부터 알았지만 여기서 구출 거축 파이쟈 감싸기를 다 동시에 시전하는거 보면서 입이 벌어짐

구출쓰는것도 그렇고 란지트때 브레이크 쓰는것도그렇고 쓰레기스킬을 멘스에서 이렇게 사용하는걸 보여주다니

던전도 아니고 필드에서 죽을위기 된 빛전 좀 웃기긴했지만 알게뭐야 수정공이 날 사랑한다는데

위에도 썼지만 난 1년지나면 스토리까먹어서 크타내용 거의 기억안나고 마지막에 걔가 봉인됐구나 이거밖에 없는데도

이렇게 계속 수정공이 날 사랑하고 아끼는거 보여주니까 그냥 칠흑자체만으로 정이쌓임...으흐흑

 

 

라리호!

 

 

굴그화산 진짜 던전 열리는것부터 진행방식까지 모든게 치사량의 뽕2 칠흑 너무 뽕차는 구간 많아서 진짜 뽕사하는줄

브금이 엄청 진지하고 무거운게 아니라 희망찬브금인것도 진짜너무좋았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섬궤2 최종전투도 브금이 희망 그 자체라서 울었는데 비슷한 감 느꼈다...

트러스트 그저 갓 갓갓갓 

근데 얘들아 광딜만 좀 쳐주면 좋겠어...트러스트 넘 좋아서 토벌전 트러스트도 생기믄 좋겠다

 

근데 왜 정욕이나 외설같은 죄악만 죄식자 외형이 서큐버스냐고 갑자기 일본겜인 티내지마 ㅅㅂ

3넴 보스가 음악 관련된 스킬명만 써서 그...카나리아 아니냐는 얘기도 있다던데 너어네는 진짜

 

 

수정공...정체를 알고 플레이했어서 후드벗겨지는것도 아 여기서 벗겨지는군요 했지만

끝나고 나오는 이 회상은 진짜...칠흑하면서 가장 눈시울 붉어지고 코끝 찡해진 부분임

다음에 무슨 계열 대사가 나올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다 알고있는데도 불구하고

대사가 직접 눈앞에 출력되고 보이스가 나오니까 심장이 울리지 않을수가 없었다...

진짜 크타 안밀고 칠흑하는사람들은 첨보는얼굴 나오면 어리둥절일거같긴함 무슨 감옥탑 안밀고 종장하는사람들마냥

과거에서 그리고 미래에서 기다릴게...

 

 

게롤트 머리긴거까지만 보고 ㅋㅋ했는데 선택지에서 참지못하고 무너져내림 ㅅㅂ 소오키타까

 

 

아모로트 열리기 전에 80렙 빨리 찍어서 막퀘 달려야되는데 경치가 너무 많이 남아서

맵 경험치좀 얻으려고 친구한테 태워다달라고했는데 놀랍게도 남의탈것 탄상태로는 결계가 통과가 되는거임;

근데 맵 처음 눈에 들어왔을때 받은 비주얼쇼크가 너무 커서...와 진짜 스토리로 왔으면 좋았겠다 싶더라

이게 로스트 테크놀로지 수준이냐고 ㅠ

그러고보니 파판 원래 맵에있는 에테라이트를 맵에서 숨기진 않는데 아모로트 열리기 전까진 아모로트에 있는 에테도 맵에 안보이는거 너무 오지는부분...

이렇게 오지는데 존재 자체가 스포일러인곳이라 고통스럽다 

 

현대를 살고있는 파판유저가 이 뉴욕풍의 현대 거리를 보고 느끼는 친근함과

에멧이 느낄 그리움은 많이 닮아있을거라는 대충 그런 말을 보고 또 과몰입해서 머리팍팍팍

이 광경이 눈에 들어오는순간 도대체 이정도로 크고 정밀하게 구현해야할만큼 거대한 감정은 뭐지

에멧은 대체 어느정도의 그리움을 갖고있는거지 라는 생각 들어서 갑자기 아씨엔이 인간이라는 생각 확들었다

아씨엔도 사람이야 사람

 

 

이러지마 제발 난 얼굴보는데 아

휘틀로뭐시기 이 친구도 그저 에멧이 만들어낸 종말 직전의 날을 반복하는 허상일 뿐인데

에멧의 사념이 섞였다는건 사실상 에멧의 본심을 전달해주는 통역기역할이 아닌가...........ㅠ

전에 에멧이 기억못하겠지만 어쩌구 했을때부터 대충 예상은 했지만 빛전&알버트가 14위원회 하나였다는것도 진짜

에멧...미친넘아 내 혼의 색깔을 보면서 나한테 미약한 기대를 하고 나를 따라다닌거였냐고....

아모로트 주민등록 되어있는것도 에멧이 해둠or빛전은 원래 그 자격이 있었음 둘중 어느거라도 이마팍팍팍 요소

라고생각햇는데 애나이더 아카데미 열다보니 에멧이 직접 주민등록 요청한거라고 나온다 하 에멧아....우아아악

주인공은 일개 모험가인데 대체 왜 빛의 가호를 받았다는것만으로 이리 능력이 출중한가 했는데

갑작스러운 혈통...아니 영혼의 비밀

 

도대체 피도 눈물도 감정도 없는 그저 어둠에 취해서 세계를 부수고싶어 하는줄만 알았던 아씨엔들한테 이런 설정을

붙이면 난 이제 어떻게 싸워야 해....

그들도 가족이 있고 사랑을 하고 우정이 있고 친구와 연인을 다시 만나고싶을 뿐인데 

 

 

(대충 설득완료되서 아씨엔 편에 붙고싶다는 내용)

여기서 알피노가 자꾸 말 끊으면서 끼어드는데 다...닥쳐 알피노 니가 틀리고 쟤가 맞아...!  함

너도 우리도 같다! 하는데 이게무슨 니딸내백성같은 소리냐?

솔직히 이때 진짜 싸울 의지 잃어서 아니 그냥 세계 통합 함가자 이생각이나 했다 

대체 악역에게 어떻게 이런 대사를? 미쳐버린 설득력 우리가 악당인게 맞다

 

 

아모로트는 레알루 첨부터 끝까지 입 쩍벌어져서 플레이한거같다

비주얼부터 연출까지...막넴은 패턴이 죄 처음보는거라 리트까지함 낙사해섴ㅋㅋㅋㅋ아니무슨 일반던전에 낙사가

클리어하고나서 침통한 표정 짓겠거니 했는데 그냥 굳은표정인것도 좋았구

여기서부터 스샷많음

 

 

아모로트에서 자템이 나와서 주워입었는데 투영을 까먹었더니 개못생긴 팔찌를 끼고 있잖아...

아 알버트.....ㅠㅠㅠㅠㅠ민피가 그를막은이유...나를 따라다니며 얻은 추억과 함께 내린 판정...믿음...혼의 색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알버트에 별생각없었는데 여긴진짜 돌아버리는줄

친구야 평생함께하자

 

 

치사량의2

진짜 여기서 고개 확 들고 클로즈업되는 부분에서 칠흑 트레일러에서 히카센이 고개들던장면 생각나서 오져버림

파니로 봐도 이리 박력이 넘치는데 암기로 갑주투영하고 보던사람들은 장난아니겠다싶었는

알버트랑 영혼 합쳐지면서 좀더 고머인에 가까워졌다 생각하니 좋음... 

 

 

두번다시 못가는곳이라는 삘이와서 엄청나게 스샷박았다

하데스토벌전 미니맵에서 날씨를 보면 "종말" 이라고뜨는거보고 소름돋음

다른곳에서 온 영웅들이여 하고 마법진생기는거 보고 이건 머지? 했는데 플레이어들 오는거보고 진짜 하

이렇게 연출을 잘하는데 왜 홍련은 왜(발작)

 

 

도끼뜨는순간 (입 막) 했는데 원래부터 도끼맨본직인 사람들은 순간 헷갈리려나 아니면 딱봐도 알버트 도끼라서 아나

아 진짜 하............미친...과몰입녀 세상에서 파니가 젤 늠름해 

 

 

가지마아(음소거)

에멧 첨봤을때 개 못생겼다는 소리밖에 안했는데 다시보니 선녀같다

아니근데 모험가랑 새벽놈들이(낮아진 호칭) 아씨엔 원형 잡는거 ㄹㅇ 설붕아니냐고 어케이김 저걸

아모로트같은걸 만들었는데요??? 글고보니 에멧 마력 사라지면 아모롯도 없어질거랬는데

설마 저렇게 코스트 들여서 만든맵을 없애진않을거같고 에멧...함께야 영원히

설마 후반부내내 이렇게 사람마음 들었다놨다 해놓고 이렇게 리타이어일거라곤 생각도안함 으앙아아앙아

난원래 파판 3개월하고 9개월접는타입이라 스스로 페르세포네형유저라고 종종 칭했었는데...미래시였나...

 

 

에멧 못새ㅑㅇ겼다고 졶나싫어하다가 서서히 스며듬

 

 

정공쿤...오타쿠의 마음 잘알

휴런과 엘레젠이 지배하는 이 파판동인세계에서 남코테가 이만큼의 지분을 먹었다는게 긍정적이다

솔직히 수정공 제2의 오르슈팡될줄알고...정은 주지 않을것이다. 라고 생각해서 샌드위치까지도 별생각없었는데

문앞에서 우물쭈물하던부분에서 오타쿠의 심장 한순간에 무너져내렸다

하지만 그래도 결국 수정공이 희생하고 엔딩인 유잼클리셰전개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그딴거없고 어이어이 믿고있었다구 아씨엔

에멧이 등장한 이후로 한순간도 어떤부분도 예상하지 못하고 있는대로 다쳐맞음

 

 

르베유르 너무귀엽워

 

 

홍련의 모든 부분에 앙심을 품고있지만

엔딩은 진짜.......리세가 노래부르면서 센터에서 걸어나오고 파니는 뒤에서 타박타박 따라가던장면

너무 충격적이라 아직도 잊혀지지않음 다른건 다잊어도 이건못잊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공...나라고....내가 유료결제게임 하면서 npc들 들러리서줘야겠냐....

이때 진짜 너무 심하게 빈정상해서 홍련이후 정말 오래 파판을 접었는데

칠흑에서 이렇게 보상받게된다 새벽 앞에서 당당하게 선두에 서는 빠니...

정공쿤과 크리스타리움으로 돌아가는 어둠의 전사들

 

 

마지막을 어떻게 끝낼까 했는데 정말 최고의 연출(언젠가 비싼 감표로 돌아올것만같다)

2019년 최고의 게임 파이널판타지 14 칠흑의 반역자

모두에게 강력추천합니다.

1주일동안 진짜 몸 축내가면서 ㅋㅋ 달렸는데 스포 밟기전에 해야한다는 강박증이 보람이있었음...

1세계...사랑해........

 

 

카드 광인이라 평생 듀얼리스트 타이틀 달고있으려고 했는데 과몰입해서 타이틀도 간만에바꿈

그러고 보니 칠흑 던전이랑 토벌 초행 돌면서 한장의 카드도 못먹었는데 유일하게 먹은게 마지막 하데스임 ㅋ;;

심지어 5성이던데 하........너어는 사람의 마음을 너무 잘 안다 에멧의 마지막 선물인가...

 

 

쌍둥이 시르쿠스랑 뭐시기 마법학원도 갔다왔는데

무숙돌때마다 행복파판 할수있을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부캐 빨리 창천하고 홍련 점핑해서 칠흑또해야함

진짜 2019년이 문제가아니라 근래 봤던 게임중에 단연 최고의 전개 연출 엔딩

섭종하자 여기서 뭘 더 하겠다는거냐 

홍련만 아니었어도 파판을 당당하게 인생게임에 내걸었어요 

 

 

여기서부터는 힐러 롤퀘 얘기

 

꾸준히 얘기하지만 난 그냥 귀여운 마스코트 캐릭터가 아닌 사람으로서의 라라를 정말 좋아하는데

이번 롤퀘에서 확정지어준것처럼 라미트가 알버트 좋아하는거라던가

모래늪의 모모디가 라라여캐인데 다른 종족 남성들한테 엄청나게 대쉬받는 사연있는 여관주인이라는거나

희망의 등불로 알수있는 울다하 쓰레기들이 라라라는 거라던가...

그런부분을 작중에서 계속 비춰주는게 좋아서 힐러롤퀘에서 드워프들 얘기나오는거 엄청좋았움...

오히려 멘스보다 더 세계관에서의 드워프 얘기 해준거같은데 드워프가 야만족이라고 차별받는지는 모르겠다

그냥 투구를 가족말고 다른사람한테 보이면 안되는 종족인거같고 뭐 플레이어블중에 라라펠이 있으니 어쩔수 없었겠지만 드워프라고 굳이 차별하는 스크립트나 내용 나온적이 없어서 ㅋㅋㅋㅋ난 뭐 뚱코테한테 학대당하는 라라라도 나오는줄알았는데...그냥 작중에서 드워프마을 빼면 라라자체가 거의안나와서 슬펐는

드워프들 왜케 종족 내부에서도 폐쇄적인건지...라미트가 종족위해서 힘들게 익혀온 치유술로도 인정받지 못하고 쫒겨나고 역사에는 대역죄인으로 기록된거까지 그저 마음이 아팠다

아니 알버트 이 미친놈은 대체왜 이런 중요한부분을 못보고...롤퀘를 한두번한것도아닌데 다안따라왔냐고 ㅠ

but i also 알버라미 좋아. 모두 힐러롤퀘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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